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문단 편집) == 줄거리 == 일제강점기 말기, [[개성시|개성]]에 살던 주인공인 '나'는 7살 무렵 오빠를 서울 학교에 보내겠다고 먼저 올라갔던 엄마의 손에 이끌려 상경하게 된다. 처음 서울에 올라온 주인공은 서울의 더럽고 삭막한 풍경에 실망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오빠는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게 되고, 엄마는 무리를 해서 집을 산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이르러 오빠는 결혼을 하고, 주인공은 책 읽는 데 몰두하게 된다. 이러한 독서 편력은 [[8.15 광복]]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해, 1950년에 20살이 되어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에 입학하기에 이르고, 바로 그 해에 [[6.25 전쟁]]이 터진다. 한때 좌익에 가담했다가 의용군으로 떠나버린 오빠 때문에 주인공은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고초를 겪는다. 오빠는 [[1.4 후퇴]]로 인해 남은 가족들이 피난을 가려던 차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오고, 그런 사정이 겹쳐 식구들은 피난을 가지 못하고 현저동에 몸을 숨기게 된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604&docId=1809|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